[하모니]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장신의 미녀! 자라 씨의 봄날 - 2부
자라 씨가 일주일 중 가장 기다리는 월요일.
그녀가 단원으로 속해 있는 다문화 여성 밴드의 연습 날인데요.
악기사를 운영하는 서순희 대표가 2017년 창단한 밴드는
중국, 모로코,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여성 밴드로
자라 씨는 분위기메이커이자 건반 연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이기만 해도 웃음이 넘치는 다문화 여성 밴드의 반전 매력!
제2의 고향, 인천을 노래하는 밴드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지고~
그리고 이어진 에너지 넘치는 깜짝 생일 파티까지!
그날 저녁, 한국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준 또 다른 친구를 만나기로 한 자라 씨.
다문화 가족, 엄마라는 공통점을 가진 친구 아나스타시아 씨와 그의 가족들인데요.
오랜만에 두 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웃도 친구도 없는 타지에서 자라 씨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아나스타시아 씨.
아나스타시아 씨네 가족 역시 유쾌한 자라 씨에게 밝은 기운을 받고 있다는데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라 씨의 따뜻한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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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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